충북 어제 306명 코로나 확진…1주일 전보다 95명↓

지난 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06명 발생했다.

2023-05-0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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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해 기자 = 지난 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6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

[ 자료사진]

하루 전(420명)보다 114명 적고, 1주일 전(401명)과 비교하면 95명 줄었다.

7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49명, 충주 82명, 제천 38명, 진천·음성 각 8명, 증평 5명, 영동 4명, 옥천·괴산·단양 각 3명, 보은 2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2천807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8만870명, 관련 사망자는 1천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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