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부산은 축제의 바다…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

이달 말까지 부산 시내 곳곳에서 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2024-03-0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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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앞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앞둔 부산국제영화제

[ 자료 사진]

민영규 기자 = 이달 말까지 부산 시내 곳곳에서 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박은빈의 단독 사회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해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5일에는 중구에서 부산자갈치축제가 시작돼 나흘간 개최된다.

7∼8일에는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어 13∼15일 영도구 영도다리축제, 동래구 동래읍성역사축제, 북구 낙동강구포나루축제가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된다.

14∼15일 남구에서는 유엔평화축제가 열린다.

20∼22일 동구 차이나타운 문화축제, 21∼22일 사상구 사상강변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27∼29일에는 서구 부산고등어축제와 사하구 감천문화마을골목축제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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