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후까지 봄비…낮 최고 13∼23도

목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2023-03-23 05:46
Comments 15
봄비 머금은 제주의 벚꽃 봄비 머금은 제주의 벚꽃

봄비가 내린 21일 오전 한 시민이 제주시 오라동 벚꽃길을 걷고 있다. 2023.3.21 [ 자료사진]

송정은 기자 = 목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서울·인천·경기 북부에는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북부·충남권 북부·전남권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전국에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권 해안 10∼40㎜, 강원 남부, 충청권, 남부지방, 울릉도·독도 5∼20㎜다.

수도권, 강원 중·북부, 서해5도에는 1㎜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1도, 인천 12.1도, 수원 14.1도, 춘천 13.8도, 강릉 14.1도, 청주 12.9도, 대전 14.2도, 전주 12.4도, 광주 15.2도, 제주 15.8도, 대구 14.6도, 부산 15.2도, 울산 14.5도, 창원 1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23도로 예보됐다. 평년(낮 최고 11∼15도)보다 따뜻하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북부에서 '매우나쁨', 서울·경기 남부·충청권은 '매우나쁨', 강원 영동·전남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1.0∼3.5m, 남해 0.5∼4.0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hare Post
답장을 남겨주세요
다음에 이 브라우저에 내 이름, 이메일 및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