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290명 확진…감염지수 1 아래 떨어져

지난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90명 발생했다.

2023-03-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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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환 기자 = 지난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0명 발생했다.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

[ 자료사진

하루 전(303명)보다 13명, 1주일 전인 지난 11일(293명)보다 3명 적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71명, 충주 46명, 제천 26명, 진천 12명, 영동 10명, 옥천 8명, 음성 7명, 보은 6명, 괴산·증평 각 2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천85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만2천7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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